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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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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17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미국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A+팀에서는 왼손골절로 인해서 약 2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17경기에서 0.462/0.514/0.738의 타격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엄청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2020년 서머 캠프기간에 왼쪽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여름은 재활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는데 몇경기후에 시즌을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70, 주루: 45, 수비: 55, 어깨: 70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배트 스피드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최고 111마일짜리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서 오래 만드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의 특성에 따라서 적응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감각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한시즌 30~35개의 홈런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낼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자로 가속이 붙으면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좋은 타구 판단능력과 타구 처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솔리드한 센스를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수준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개선할 부분이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종종 성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체중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인성과 함께 영어를 빠르게 배우는 지성도 갖고 있는 선수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항상 자신감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20살의 나이로 보낼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말미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줘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매해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2020년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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