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그렉 다이크만 (Greg Deichman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건강한 시즌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손등뼈, 손목, 어깨 부상을 2018~2019년에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하게 23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구단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50, 수비: 50, 어깨: 55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단단한 하체를 통해서 한시즌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부터 타율이 좋지 못한 것을 우려하는 스카우터들이 많았는데 2019년에 AA팀에서 겨우 0.219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타석에서의 움직임을 단순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새로운 타격 매커니즘에 적응한다면 조금 개선이 된 타율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평균적인 우익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구단은 확장 캠프에서 보여준 다이크만의 성적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고 개선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