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으 선수로 2015년에 뉴욕 양키스의 1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부상 때문에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2016년은 팔뚝 통증을 겪었으며 2017~2018년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 통증도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2016~2018년에 공을 많이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2019년에는 구단에서 피칭 이닝을 관리하면서 공을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건강하게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고 8월 1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번의 불펜투수 등판을 한 이후에 2020년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커브볼: 50, 컨트롤: 55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아직 대학시절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85~8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건강은 물음표라고 합니다. 2021년에 제임스 카프리엘리언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과거의 스터프를 모두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팀의 4~5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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