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0년에는 2019년의 모습을 반복하지는 못했지만 수준급의 구종과 특출난 컨트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6번픽을 갖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570만달러의 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참여한 에머슨 행콕이지만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커브볼: 50, 컨트롤: 60

 

좋은 신체조건과 투구폼,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활용하기 위해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더 많이 던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은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더 좋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아마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