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2012-2013년 해외 스카우트 예상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내용을 붙입니다. 이미 거의 계약에 합의한 선수들이니 아래 선수들이 다저스와 계약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도미니카 유격수-알베르토 티라도 (Alberto Tirado), 루카스 티라도라도 소개가 되기도 했던 선수인데...뭐 한달전부터 루머가 돌았던 선수로 다저스가 이선수에게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윌리 아이바/조엘 구츠만 이후로 도미니카 유망주가 준 가장 큰 계약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미니카 유격수-알베르토 에스트렐라 (Alberto Estrella)
베네수엘라 외야수-다니엘 파딜라 (Daniel Padilla)
베네수엘라 유격수-모이제스 고메즈 (Moises Gomez)

두명의 베네수엘라 선수에게는 low six-figure의 계약금을 준 것으로 보이고 에스트렐라에게는 그보다 많은 계약금을 준 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4명에게 준 계약금이 다저스의 보너스 풀인 210만달러에 근접한 금액일것 같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다저스가 추가적으로 트래이드를 통해서 계약금을 확보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선수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점심 시간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