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지만 성적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허리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7월 중순에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중이 증가하면서 직구의 구속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 80마일 후반이었던 직구는 현재 최고 98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과 함께 커브볼과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개선해서 컨트롤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이점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해야 할 것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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