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올해의 마이너리그 이야기거리 16살 제트추진을 단 유망주 좌완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멕시코를 떠나 계약을 맺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다저스는 조숙한 투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완전치 못한 투수를 프로 첫 커리어로 보기 힘든 미드 웨스트리그로 보내기로 결정했다.유리아스는 기술적으로 타고난 투구감과 어느날은 메이저리그 1선발감의 스터프를 보여줄만큼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5피트 11인치의 좌완 투수는 점차 6피트 1인치에 가까워지게 커가고 있고 최근 패스트볼이 스피드건에 규칙적으로 95마일을 찍기도 했다.
손쉽게 반복적인 딜리버리로 던지는 유리아스는 91~93마일 패스트볼과 어떤 상황에서도 스트라익을 넣을 수 있는 두가지의 이차적인 구질을 갖고 있다.고등학교 2학년생이 리그에서 풀시즌을 보낸다는건 흥미로운 일이며 그의 매우 뛰어난 재능은 유망주로 고속 승진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높다는 점도 흥미롭다.풀시즌을 보낼 것으로 알려진 주목할만한 16살은 이닝보다 더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그건 미친 일이다.난 그애에 취해있다.유리아스에 관한거라면 모든걸 걸겠다. - Jason Parks
Jose Dominguez, RHP, Dodgers (Triple-A Albuquerque)
다저스 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유망주인 도밍게즈는 트리플 A에서 80점 만점을 받을만한 규칙적으로 찍히는 100~101마일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22살 우완투수는 대기 만성형이다.그는 07년 계약 후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3년을 보내고 12시즌까지 풀시즌을 한번도 보내지 못했었다.10년 50게임 출장정지를 받고 작년 25게임 출장 정지를 받은바 있다.
도미니칸 태생의 그는 더블 A 채터누가에서 불펜으로 시즌초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후 최근 트리플 A에 입성했다.더블 A에서 17 1/3이닝을 던지며 8안타와 8볼넷 2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도밍게즈는 뛰어난 패스트볼에 상당수 의존하나 평균급의 슬라이더를 섞어주기도 한다.만약 그가 지속적으로 스트라익을 던진다면 그는 올 여름 다저스 빅리그 불펜 옵션중 하나가 될 것이다. - Jason Cole
탑 드레프티어 등판일 확정 (4) | 2013.06.26 |
---|---|
인생게임을 펼친 코리 시거 (5) | 2013.06.22 |
업데이트 중인 Ogden Raptors의 로스터 (1) | 2013.06.17 |
2012-2013년 해외 스카우팅 마무리 (4) | 2013.06.16 |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1)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