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J.T. 리얼무토 (J.T. Realmuto)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J.T. 리얼무토는 6피트 1인치, 21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고교팀에서 쿼터백과 유격수로 뛰었던 리얼무토는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서 투수를 리드하는 능력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39%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는데 1.85초의 팝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수비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를 강조하면서 2013년에는 타격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4년에는 과거의 타격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큰 스윙보다는 작은 스윙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꾸준하게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주전 포수가 되는데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2015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면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의 포수진에 자리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