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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다니엘 노리스 (Daniel Norris)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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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다니엘 노리스는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계약금문제로 순번이 밀린 선수로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4년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투수였지만 2014년에 투구 매커니즘과 건강을 유지하게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1살인 다니엘 노리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생 투수중에서 3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팔꿈치 괴사조직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잘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1.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이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부드러운 팔동작과 좋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치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느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도 최소한 평균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1-7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최고 20마일 정도의 구속차이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시즌을 보내면서 투구폼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을 상위 마이너리그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하겠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후반기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뛸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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