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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웨이드 르블랑 (Wade LeBlanc)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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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인 웨이드 르블랑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첫번째 풀시즌에 AA팀에 도달한 투수로 2008년 성적은 2007년만큼 좋지는 않았지만 AAA팀에서 무난한 피칭을 해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좋은 팔스윙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의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과 커맨드가 특출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5-8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종종 9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투심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각도가 특출나지 않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 카운트에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쓰리쿼터 형태의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그라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3~4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커맨드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200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피칭을 하지 못한 선수로 2009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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