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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릭 페디 (Erick Fedd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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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에릭 페디는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7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의 선발투수로 좋았지만 메이저리그의 불펜투수로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6번의 불펜투수 등판을 한 이후에 AAA팀으로 강등이 되어서는 선발투수로 4경기에 등판을 하였고 이후에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고려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에릭 페디의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구단에서는 더 많이 던지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보다 활용도가 높은 슬라이더도 역시나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4가지 구종을 던지는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드래프트가 되기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스럽게 구속의 하락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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