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로만 퀸은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핑 필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꾸준하게 보여주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도 팔꿈치 인대부상으로 인해서 5월 28일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손목, 다리, 광배근 부상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 한시즌에 100경기 이상의 경기를 소화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로만 퀸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는 중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갭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한시즌 8~12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 도달하면서 삼진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분한 컨텍능력과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급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동안 부상으로 고전했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팀의 4번째 외야수가 현실적인 기대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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