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벅 파머는 6피트 4인치,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아웃카운트를 한개만 더 잡았다면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9.2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 이듬해인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으며 2015년에는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전체적인 성적이 좋지 않으면서 유망주 가치는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발자원으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3~8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를 활용하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긴 팔스윙으로 공을 던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 내부에서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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