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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시 한 (Jesse Hahn)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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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제시 한은 6피트 5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드래프트 직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11년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2013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피칭 카운트와 이닝을 철저하게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커브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의 코치와 함께 투구 매커니즘을 부드럽게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건강을 회복하면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는 개선이 되고 있으며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팀의 3~4선발투수 도는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지만 2014년에는 AA팀의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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