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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샘 프리먼 (Sam Freeman)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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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샘 프리먼은 5피트 1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싲가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0년 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뛰지 못한 선수지만 2012년 6월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으며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주로 외야수로 뛰었지만 2008년에 투수로 전행하는 선택을 하였고 1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마운드에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작은 몸을 갖고 잇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싱커와 함께 78~82마일의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와 체인지업을 던질때 팔스윙 스피드가 느려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좌타자를 상대로 강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아쉽게도 시즌 말미에 어깨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우 오프시즌에 랜디 쇼트와 3년짜리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2013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좌완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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