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애런 배럿은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워싱턴과 계약을 맺기전에 3번이나 드래프트가 되었던 선수로 2008년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시점에는 드래프트 Top 2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시시피 대학에서 커맨드 불안을 겪으면서 순번이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 4학년을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에 AA팀에서 26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로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85~8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날카로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겨우 평균~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로 불펜투수로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감정적인 부분이 부정적인 부분으로 연결이 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로 2014년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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