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에듀아르도 누네스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유틸리티 내야수입니다. 5년간 양키스의 Top 10 유망주안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08년부터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마크 텍세이라의 부상으로 인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어깨를 통해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너무 어깨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극적인 수비동작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으며 에러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을 보내면서 발움직임과 수비동작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선구안과 파워는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 뿐만 아니라 종종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교육리그에서는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키스에서는 숀 피긴스와 같은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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