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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반 노바 (Ivan Nova)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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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이반 노바는 6피트 5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7번째 프로시즌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 주로 뛰었던 선수로 2008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기도 하였다가 다시 양키스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10년에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면서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9~93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최근에는 92~94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 덕분이라고 합니다. 종종 97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것도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로 변신하면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커브볼은 커맨드의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각도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커터와 같은 각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큰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컨트로로가 커맨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도리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2011년에 기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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