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닷컴에서는 지속적으로 2006년 유망주랭킹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때 당시 다저스는 유망주 그룹 랭킹 1위를 차지했었다.
1. Chad Billingsley, RHP
빌링슬리(Chad Billingsley)는 2005시즌을 20살로 끝내면서 그 해에 더블 A에서 3.51ERA를 기록했었다. 그는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을 뽑아냈으며, 피안타율은 고작 .215에 불과했었다.
2006시즌에 빌링슬리는 라스베거스(당시 다저스 AA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결국 다저스로 콜업되었다. 다저스에서 90이닝을 넘게 피칭하면서 BA 리스트에서 빌링슬리의 유망주랭킹은 지워지게 되었다.
현재 : TJS 회복중
2. Andy LaRoche, 3B
2005시즌 앤디 라로쉬(Andy LaRoche)는 베로 비치(당시 다저스 상위 싱글A)에서 도미네이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잭슨빌(당시 다저스 더블 A)로 승격하였으면, 이때 두 레벨에서 도합 30HR과 26개의 2루타 9할이 넘는 OPS를 기록하였다.
2006시즌에 앞서 BA로부터 유망주 랭킹 전체 19번째로 뽑힌 라로쉬는 그 해에 잭슨빌과 라스베거스에서 뛰었으며, 이듬 해에 다저스로 콜업되었다.
3. Joel Guzman, SS
2004시즌때 브레이크아웃을 맞이한 조엘 구즈만(Joel Guzman)은 이듬 해 20살의 나이로 더블 A로 승격되어서 계속되는 강력함을 보여주며 그 해에 16HR과 .287/.351/.475의 스텟을 찍었다.
2006시즌에 앞서 BA로 부터 전체 26번째 유망주로 평가받으면서 다저스로 (잠깐)콜업될 수가 있었다. 그 해에 라스베거스에서 85경기동안 .297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다저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체 다시 마이너로 강등되었다가 루고(Julio Lugo)딜로 페드로자(Sergio Pedroza)와 함께 (당시) 데블 레이스로 건너갔다. 구즈만은 빅리그에서 고작 39경기만 뛰었다.
현재 : 멕시칸 리그에서 17경기동안 .281의 타율을 기록중이다.
4. Russell Martin, C
마틴(Russell Martin)은 2005시즌에 .311의 타율과 .430의 출루율, 9HR과 15개의 도루를 더블A에서 보여줬다.
이듬 해 트리플 A에서 23경기만을 뛴체 다저스로 콜업되었으면 다시는 강등되지 않았다. 그는 그 이후 5년간 다저스의 포수가 되었다.
현재 : 벅스(Pirates)의 포수
5. Jonathan Broxton, RHP
당신이 믿던 안 믿던지간에 브락스턴(Jonathan Broxton)은 드레프트될 당시와 프로 커리어 첫 몇 년간은 선발투수였다. 2005년에 다저스의 클로져였던 가니에(Eric Gagne)가 부상을 당하면서 다저스는 브락스턴을 릴리프로 변신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불펜으로 컨버전 한 첫 경기에서 많은 다저스관계자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브락스턴은 100마일을 찍어버렸다. 그 해에 브락스턴은 다저스로 콜업되었으며, 그 다음 해에 라스베거스에서 11.1이닝동안 18K를 기록한 후에 5월 1일 다저스로 콜업되었다.
현재 : 레즈의 불펜에서 체프만(Aroldis Chapman)의 앞에서 셋업맨을 담당하고 있다.
6. Scott Elbert, LHP
2004년 드레프트에서 다저스의 1라운드로 뽑힌 엘버트(Scott Elbert)는 2004년에 오그던(파이오니아 리그)에서 데뷔했지만, 49.2이닝을 던지면서 컨트롤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2005시즌에 콜롬버스(당시 다저스 싱글 A)에서 115이닝동안 128K와 2.66ERA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06시즌에 BA에 의해 전체 55번째 유망주로 선정된 엘버트는 그 해에 상위 싱글 A와 더블 A에서 146이닝동안 173K와 2.90ERA을 찍었다.
7. Blake DeWitt, 3B
2004년 또 다른 1라운드픽인 드윗(Blake DeWitt)은 엘버트보다 상대적으로 더 괜찮은 모습으로 시작하였다. 그 해에 오그던에서 .284/.350/.488의 스텟을 찍었다. 2005시즌에는 싱글 A와 상위 싱글 A에서 도합 .291/.339/.439의 스텟과 12HR 34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이듬 해 드윗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성적을 떨어졌다. 상위 싱글 A와 더블A에서 .251/.320/.399의 스텟과 19HR 19개의 2루타를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성적은 상위 싱글 A에서 기록된 수치이다.
8. Matt Kemp, OF
농구선수였던 캠프(Matt Kemp)를 2003년 6라운드로 뽑으면서 그라운드로 데려오게 했는데, 2004년에 마침내 유망주로써의 가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2005년에 캠프는 상위 싱글 A에서 .305의 타율과 27HR/23SB를 찍었다.
이듬 해 캠프는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34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마침내 빅리그로 데뷔하면서 유망주의 기회를 완벽하게 소멸하게 되었으며, 2008시즌에는 풀타임 선수가 되었다.
현재 : 그는 다저스의 선수이지만, 캠프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9. Etanislau "Tony" Abreu, 2B
토니 어브레유(Tony Abreu)는 도미니칸 출신으로 2002년에 다저스와 FA계약을 맺었다. 그는 2004시즌에 확실함을 가져다주었으며, 2005시즌에 앞서 BA 다저스 랭킹에서 30위로 턱걸이 할 수가 있었는데, 그 시즌때 어브레유는 상위 싱글 A 96경기에서 .327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더블A로 승격될 수가 있었다.
2006시즌에 더블 A에서 .287의 타율과 24개의 2루타 6HR/8SB를 보여줬다. 그 해에 유격수로 어쩌다가 나오면서 대부분은 2루수로 출전했다. 빅리그 데뷔는 1년이란 시간이 더 남았을 시점이었다.
10. Chin Lung Hu, SS
대만 출신의 후친렁(Chin Lung Hu)은 2003년 다저스와 계약하였다. 그는 줄곧 타격이 허접하지만, 글러브질이 좋은 선수로 주목을 받았는데, 2005시즌에 타자친화적인 홈구장덕분에 .313의 타율과 29개의 2루타 23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가 있었다.
2006시즌에 후친렁은 더블 A로 승격되어 (초라한) .254의 타율과 .660OPS와 함께 단 27개의 장타만을 기록했다. 그의 브레이크아웃시즌은 1년이나 더 남은 시점이었다.
Others of Note
James Loney는 Top 10에서 떨어져서 11위를 기록했다.
2004년 드레프티어들은 확실하게 임펙트를 줬다. 셔플픽인 오렌더프(Justin Orenduff)는 12위에 랭크되었고, 존슨(Blake Johnson)은 17위에 랭크되었으며, 코리 던롭(Cory Dunlap)은 21위에 랭크되었으며, 라글라니(Anthony Raglani)가 30위로 턱걸이햇다.
인저리-프론인 쿼홍치(Hong-Chih Kuo)가 12위, 타파니(Chuck Tiffany)가 13위, 밀러(Greg Miller)가 18위 랭크되었다.
조직의 댑스차트에 키 플레이어이외에 30위 순위밖에 SVS(Scott Van Slyke)와 로빈슨(Trayvon Robinson), 로즈(Cody Ross), 게라(Javy Guerra)와 같은 선수가 있었으며, 현재는 다른 팀 소속이긴 하지만, 헨러한(Joel Hanrahan)과 산타나(Carlos Santana)가 있었다.
Conclusions
다저스는 타자들을 육성시킬려는 노력을 시도했다. 이른 픽으로 뽑힌 타자들이 삽질을 했지만, 마틴이나 엘리스(A.J. Ellis)같은 타자를 찾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엘리스는 나중에 굉장한 도움을 주고 있다. 투수쪽은 여전히 강세인 상황인데, 일부가 부상이 걱정되었다.
타자친화적인 환경에서 일부가 많은 피해를 받게 되었는데, 라스베거스나 엘버커키에서 타격하는 것은 체터누가나 GLL에서 타격하는 것과 동일한 선상이 결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