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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니 쿠에토 (Johnny Cueto)의 200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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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인 조니 쿠에토는 5피트 11인치, 22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신시네티 레즈가 2004년에 도미니카 스카우팅 부서를 다시 만든 이후에 제일 먼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전 신시네티 레즈의 스타였던 마리오 소토와 함께 훈련을 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치 1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피칭을 한 베테랑의모습을 보여주는 21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3-88마일의 슬라이더는 날카롭게 떨어지고 있으며 마리오 소토에게 익힌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훌륭한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맨드가 흔들리기는 하지만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해서 베테랑 타자들을 상대하면서 실투는 큰 타구로 연결이 된 다는 것을 익힐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진에 현재 자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2008년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면서 선발진 합류를 기다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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