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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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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케빈 가우스먼은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10년에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한 케빈 가우스먼은 2년간 성장한 이후에 볼티모어의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았고 432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3년에 AA팀에서 8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지만 주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과 비교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이었지만 2013년에는 서클 체인지업 형태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슬라이더를 케빈 가우스먼의 주요 변화구로 발전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을 유지하고 슬라이더의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시즌에는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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