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KT 위즈의 홈구장에서 2021년 한국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이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고교와 대학에 소속이 되어 있지 않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트라이아웃에는 모두 8명의 선수가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미국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다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한 선수들이 다수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올해는 상대적으로 무명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예년과 비교해서 좋은 순번에 지명을 받는 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10개 구단이 1차지명권을 행사한 가운데 2021년 한국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의 경우 9월 21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권현우, 용인시 독립야구단
김건형, 외야수, 미국 (쌍방울 김기태 아들)
김동진, 내야수, 파주 챌린저스 (독립리그)
송상민, 일본 (독립리그)
심종원, 외야수, 미국 (현재 심정수 아들)
안준환, 내야/외야, 일본
엄상준, 포수, 연천 미라클 (독립리그)
이은준, 투수, 경복방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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