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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콜린 레아 (Colin Rea)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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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콜린 레아는 6피트 5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작은 지역 출신의 선수로 유연한 팔동작과 성장 포텐셜이 있는 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던 콜린 레아는 대학 1학년을 마친 이후에 대학에 야구팀을 해산하였기 때문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후에는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최고 89마일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A팀에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었던 것은 스플리터를 발전시킬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상대로 0.198의 피안타율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스플리터를 매우 공격적으로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5년 8월 1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린 레아는 커리어 동안에 35경기에 출전해서 148.1이닝을 던지면서 4.79의 평균자책점과 1.37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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