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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댄 윈클러 (Dan Winkler)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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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댄 윈클러는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4년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애틀란타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2013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17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에는 AA팀에서 12번의 선발등판에서 1.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약점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가지 구종에 대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공을 잘 숨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독특한 툭루폼으로 팔각도에 변화를 시도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종종 팻 네섹에 비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는 주로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2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터와 슬라이더는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즈의 몸쪽으로도 공을 잘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2014년에 우타자를 상대로 0.103의 피안타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우타자들에게 강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9월달에 불펜투수로 2경기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틀란타가 댄 윈클러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서 2달이상 보유하야 한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댄 윈클러는 커리어 동안에 129경기에 출전해서 112.1이닝을 던지면서 3.61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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