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채드 그린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루이즈빌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드래프트가 된 채드 그린은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빠르게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인 저스틴 윌슨의 댓가로 루이스 세사와 함께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기전에 8차례 선발 등판을 한 선수로 평균 95마일의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터, 자주 던지지 않지만 평균이하의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미래에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범경기에서는 일단 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6년 5월 1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채드 그린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183경기에 등판해서 277.0이닝을 던지면서 22승 13패 3세이브, 3.15의 평균자책점, 1.05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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