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잭 브리튼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06년에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계속해서 유망주 가치를 개선해온 선수로 2010년에 AA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고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의 팜 투수중에서 1위인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번째로 많은 12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싱커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8의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고 94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삼진을 잡기 위함으로 던지는 것은 아니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던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2010년에 꾸준한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구단은 단순하게 싱커를 강하게 던지려고 하지 않고 타자들의 약점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잭 브리튼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볼티모어의 선발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 4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잭 브리튼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409경기에 등판해서 614.0이닝을 던지면서 34승 25패 153세이브, 3.08의 평균자책점, 1.25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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