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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루이스 세사 (Luis Cessa)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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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루이스 세사는 6피트, 20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멕시코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원래 뉴욕 메츠와 유격수로 계약을 맺었던 루이스 세사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년간 타자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클 풀머와 함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발 반복하고 있으며 덕분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구종들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체인지업과 슬러브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에 도달해서는 강한 타구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개선된 스터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6년 4월 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루이스 세사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96경기에 등판해서 245.2이닝을 소화하면서 7승 132패 4세이브, 4.43의 평균자책점, 1.27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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