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포수는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드류 로모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고교 2번째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고 209만 5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2년 연속으로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주전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세련된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하고 빠른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리더쉽고 훈련태도,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경기에서 수준급 투수들을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시즌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했기 때문에 타격에 대한 약간의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컨텍과 출루능력이 좋은 선수로 한시즌에 0.260의 타율과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서앙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스피드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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