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 믹맨 (Chris McMahon)의 2020년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졸업하던 2017년에 드래프트 10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야구 뿐만 아니라 축구와 농구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행 대신에 대학생을 선택한 크리스 맥마흔은 1학년떄 무릎부상을 당했으며 2학년때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2020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픽 지명을 받았고 163만 74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상위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공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최고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의 회전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슬라이더의 중간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커브볼로 발전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터프, 피칭 감각,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팔동작이 약간 크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100% 보여주지 못한다고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로라도 로키스는 이부분을 수정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