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스 자비스 (Bryce Jarvi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년전 브라이스 자비스는 전 메이저리거였던 케빈 자비스의 아들로 좋은 체인지업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10라운드 전후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뉴욕 양키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라이스 자비스는 몸을 단단하게 만들면서 구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4번의 선발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마르커스 스트로먼과 같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평갈르 받았기 때문에 애리조나 디백스의 전체 18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65만달러를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19년에는 88~93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브라이스 자비스는 체중을 20파운드 증가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 봄에는 92~96마일의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효율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함께 컨트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7.0이닝을 던지면서 40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단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과 마운드에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마른 체격이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적이 없지만 애리조나는 브라이스 자비스가 2020년의 모습을 추후에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