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은 스펜서 토켈슨은 대학야구 대표팀과 서머리그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고 841만 63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금액은 슬롯머니 체계가 도입이 된 2012년 이후에 가장 많은 계약금이라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65, 주루: 4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65
오른손잡이 1루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은 앤드류 본을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이 좋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모든 방향의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을 하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1루수 수비를 크게 개선시키면서 평안한 1루수로 수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3루수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의 포지션으로 대학에서 종종 연습을 할때 3루수로 출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위치에 상관이 없이 방망이는 토켈슨을 특별한 선수로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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