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나 하임 (Jonah Heim)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원래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10년간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밥 멜빈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타석에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3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과거에는 수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최근에는 양쪽 타석에서 꾸준하게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지만 2019년에는 커리어 하이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좋은 포구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매우 유연한 움직임과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무려 52%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윈터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기회를 얻을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