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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카프리엘리언 (James Kaprieli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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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프로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2017-2018년 시즌은 토미 존 수술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9.0이닝을 던지고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과거의 플러스 등급의 구속을 다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를 발전시킬 시간을 잃었기 때문인지 2019년에는 커브와 슬라이더 모두가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19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좋은 커맨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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