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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커 아돌포 (Micker Adolf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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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1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프로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데 실패하고 있습니다. 첫 2년간은 발목과 손등뼈 부상을 겪었으며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으면서 단 3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70, 수비: 50,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2018년에는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는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9%의 삼진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의문이 생긴 상태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수술후에 어깨를 다시 회복한다면 많은 주자들을 잡아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발전할수 있다면 미래에 엘로이 히메네스, 루이스 로버트와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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