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때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은 라이언 제퍼스는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구단들이 생각하는 순번보다 더 이른 순번이었다고 합니다. 첫 풀시즌인 2019년에는 빠르게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30,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인상적인 선구안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보다는 근력을 이용해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는 타자로 아마도 미래에도 컨텍보다는 파워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진이 특별하게 많은 선수는 아니며 볼넷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이런 장점은 미래에도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빠른 송구 동작 덕분에 26%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포구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인성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 프로에 입문하던 시점과 비교하면 휠씬 바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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