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까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수였던 케오니 카바코는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데뷔시즌에 루키리그에서는 허벅지 부상을 겪으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로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은 타격에서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3루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발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뛸 수 도 있을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루키리그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처음으로 상대했기 때문에 고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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