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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키 배나스코 (Ricky Vanasc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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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키 배나스코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2년간 매해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년에 포수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았으며 2018년에는 팔꿈치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49.2이닝을 던지면서 1.81의 평균자책점과 75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가장 유망주 가치를 많이 끌어올린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좋은 팔스윙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고 피칭 매커니즘을 좋아지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현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해야 할일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커브볼의 꾸준함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도 여전히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인데 지난 3년간 83.1이닝 밖에 던지지 못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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