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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예리 로드리게스 (Yerry Rodrigu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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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는 약물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7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예리 로드리게스는 로오 레벨에서 82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7월달에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중에서 회전수가 좋은 공을 던지는 대표적인 투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던지는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꾸준함이 필요한 선수지만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각도와 슬라이더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좋은 구종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과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4년간 프로에서 겨우 73.2이닝을 소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보여주는 스터프와 컨트롤은 구단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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