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는 클리블랜드가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18년에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살의 나이에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인상적인 직구와 개선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꾸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좌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을 갖고 더 자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2019년에는 더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전체적인 커맨드는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종에 세려됨을 조금 더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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