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팔꿈치 문제로 공을 던지지 못한 토마스 해치는 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의 선발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프로에 데뷔한 토마스 해치는 2018년에는 AA팀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 시즌도 AA팀에서 시작한 토마스 해치는 시즌중에 데이비드 펠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의 A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6번의 선발등판에서 2.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대학에서 토마스 해치는 90마일 초반의 투심과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컵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는 포심과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는데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너무 투심과 포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진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는 체인지업과 슬러브를 구사하는 비율을 높이면서 2018년과 비교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프로에서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꾸준하게 피칭 감각과 컨트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피칭 감각과 로케이션을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토론토의 선발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구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만약 선발투수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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