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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알포드 (Anthony Alfor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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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앤서니 알포드는 풋볼을 하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하였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5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간 대학에 풋볼에 집중하는 선택을 한 앤서니 알포드는 2014년부터 야구를 선택하였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충돌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발전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앤서니 알포드는 손등뼈 골절로 두달간 결장을 하였고 2018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멘탈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9월달까지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6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0

 

엄청난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잇었던 선수지만 아직까지 상위리그에서 성적으로 연결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우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경기장에서 성과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공을 모든 방향으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주전 외야수가 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멘탈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갖고 있는 툴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아직까지 최소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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