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 (Heriberto Hernand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있었던 워크 아웃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는 3명의 유망주를 영입할수 있었는데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는 당시에 이미 18살이었기 때문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ㅇ르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2개의 홈런과 1.099의 OPS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는 2019년에도 R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5

 

프로 첫 2시즌 동안에 0.320/0.450/0.63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과 파워를 로우 레벨에서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파워수치를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는 삼진으로 연결이 되고 있는데 상위리그의 투수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볼넷을 골라내는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 수비 포지션은 아직 의문인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뛰기에는 포구능력이 매우 좋지 못하기 때문에 2019년에는 1루수와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공격 포텐셜은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