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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레이슨 제니스타 (Greyson Jenist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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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머리그에서 MVP에 선정이 된 그레이슨 제니스타는 아쉽게도 2018년 대학 3학년 시즌에 동료인 알렉 봄만큼 특출난 시즌을 보내지 못하면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크고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공격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타격으로 성공적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자세를 변경하는 시도를 시즌중에 계속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도 애리조나 캠프에서 타격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좌타자이지만 발사각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 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에 집중할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게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방망이를 회복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재능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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