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1라운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시즌 초반에 선발투수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타일러 다이슨은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의 선발투수로 8경기에 출전해서 1.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쉬운 투구폼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더 위력적인 구종으로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커맨드가 좋지 않다면 공략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아직 각도가 좋지 못한 구종으로 발전한다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역시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단점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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