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4학년이 된 이후에 풀타임 포수로 출전하기 시작한 선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텍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팀의 주전 포수로 바로 자리를 잡은 트레스 바레라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트레스 바레라는 2019년에 AA팀에서 공격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3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0
포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순발력과 수비 감각을 바탕으로 세련된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와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인상적인 프래이밍 능력과 투수리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의 마이너리그 투수들과 코치들이 매우 선호하는 포수라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타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파워풀한 타구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방망이가 약하기 때문에 주전으로 뛰지는 못하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력이 좋은 백업 포수로 꾸준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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