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서 2년간 종교 봉사를 하기전에 1학년때 43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잭슨 클러프는 2019년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을때 휠씬 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0.325/0.458/0.515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애리조나 디백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A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이제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3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아직 거친 선수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는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꾸준하면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범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력에 비해서 공격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2년간의 공백으로 인한 것이며 경험이 쌓이면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좌타석에서 조금씩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경기 경험을 쌓는다면 준수한 컨텍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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