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고교마지막 시즌에 부상으로 고전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1학년때 공을 던지지 못한 리드 샬러는 부상에서 돌아와서 24.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인상적인 어깨와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하지만 이듬해에는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전반기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리드 샬러는 큰 체격에 어울리는 93-95마일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던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변화구의 발전과 전체적인 컨트롤의 개선이 필요한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건강하게 공을 던지기시작하면 발전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발투수가 아니라 불펜투수가 장기적인 행선지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리드 샬러는 과거에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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