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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빅터 보드닉 (Victor Vodnik)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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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놀라스코의 고교 후배로 인상적인 어깨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애틀란타는 계속해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최고 95~96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92~93마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슬라이더와는 수준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이 공을 던지는 손을 보기 힘든 투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수 있을 정도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3개 구종에 대한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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