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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페트릭 와이글 (Patrick Weige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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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대학교 3학년때 불펜투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페트릭 와이글은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페트릭 와이글은 2019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수술후의 직구 구속은 거의 회복한 선수로 주로 94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할때는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은 페트릭 와이글의 4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부상전에는 어느정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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