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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넬슨 (Nick Nel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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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투수로 샌프란시스코의 31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넬슨은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거 13승과 19개의 홈런을 2년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닉 넬슨은 2년만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 초에는 어깨 문제로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넬슨은 좋을때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에는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볼 비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각도 큰 커브볼은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성 체인지업과 커터성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모두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단한 몸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투구폼을 반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선수로 양키스는 추후에도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거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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